국립자연휴양림 추천! 인천 무의도 물때표 – 숲나들e예약


인천에서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무의도’에도 국립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게 내달리면 서해의 갯벌 해수욕장에서 낙조도 즐기고, 독채 자연휴양림에서 편히 묶을 수 있어요. 소문난 오션뷰 숙소를 예약하려면 서두르셔야 합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 시설과 예약방법, 인천 물때표 정보 알아봅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 시설정보

  • 위치 : 인천광역시 주구 하나개로 74
  • 시설 : 숲속의집(단독 숙박시설) 13개 동, 연립동(복층구조) 7개 호
  • 휴무일 : 매주 화요일
  • 이용시간 : 입실 오후 3시 ~ 오후 10시/ 퇴실 익일 오전 11시까지 (매표소에 방열쇠 반납)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2022년 7월 개장하여, 국립 자연휴양림 중 신축 시설이라 깨끗하고 전 객실이 오션뷰여서 인기가 많습니다.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접근성이 좋은 점도 큰 장점입니다.

숲과 바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무의도 자연휴양림의 숙박 시설은 독채(숲속의 집)와 연립동 구조로 나뉩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 숲속의집 (독채)

 

 

바다가 보이는 독채 숙소명을 인천의 섬 이름 따라지었습니다. 총 13개 동의 위치와 요금표, 상세 보기 참고하세요.

  • 5인실 11개 동 명칭 : 무의도, 실미도, 굴업도, 선미도, 초지도, 소야도, 문갑도, 선갑도, 덕적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 6인실 2개 동 명칭 : 선재도, 팔미도 (장애인 우선예약시설)
시설물명 시설물 상세보기 (클릭하면 이동) 비수기 평일 주말 및 성수기 비고
숲속의 집 11개 동 5인실 / 29~31 ㎡ 상세보기 58,000원 106,000원
숲속의 집 2개 동 6인실 / 71 ㎡ 상세보기 75,000원 134,000원 장애인 우선예약

 

무의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 연립동 (복층)

무의도 자연휴양림의 연립동은 현재 총 7개 호실 예약 가능합니다.

시설물명 상세보기 (클릭하면 이동) 비수기 평일 주말 및 성수기 비고
연립동 (총 7호실) 5인실 / 29 ㎡ 내부 상세보기 58,000원 106,000원 A, B동 구분

 

내부 계단이 있는 복층 구조이고, A/B동의 1,2층으로 호수 구분되어 있습니다. 계단이 힘든 분들이라면 숲속의 집(독채)이 낫겠고, 연립동의 경우 여러 집이 모여 방문하거나 아이들이 있을 때 즐기기 좋아 보입니다.

무의도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국립 자연휴양림의 예약·추첨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자연휴양림 예약이 처음이시라면 우선 숲나들e 웹사이트 회원가입, 로그인해보세요.

가장 최근 개장한 무봉산 자연휴양림 정보와 함께 숲나들e 로그인, 휴양림 예약 방법 바로 따라 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 : 이용 주의사항

아래의 기본적인 이용 수칙들은 다른 국립 자연휴양림 이용 주의사항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개인 세면도구(비누, 치약, 칫솔, 수건) 및 화장지는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준비해 가셔야 해요.
  • 내부 매점 및 식당은 없으니 식사 거리는 직접 챙기시기 바랍니다.
  • 애완동물 동반입장, 입실 모두 금지입니다.
  • 연중 야외 숯불, 바비큐 사용 금지입니다.
  • 입실 최대인원수를 지켜서 이용해 주세요.

 

무의도 자연휴양림 – 서해 인천 물때표

무의도 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신다면 무엇보다도 서해 바다의 낙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과 무의도 해상관람 탐방로를 둘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서해 인천의 전형적인 갯벌 해수욕장인 하나개해수욕장을 방문하실 때 일자별 물때를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멋진 사진을 건지시려면 위의 서해 인천 물때표에서 만조, 간조 시간과 월별 일출·일몰 시간을 미리 챙겨보세요.

  • 근시일의 바다날씨와 풍향
  • 월별 과거 물때표 (14개년치 자료) 확인하실 수 있어서 갯벌체험, 바다낚시, 해루질 등에도 유용한 정보입니다.

바다를 둘러보는 여행은 어느 계절이든 가슴이 뻥 뚫릴만큼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에서 인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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