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간병사 간병인 차이 [노인 방문요양 팁]





이 글 요약

  1. 요양보호사 자격증
  2. 간병인 자격증
  3. 요양보호사와 간병인 차이점

 





요양보호사 간병사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의 벗으로 각광받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또는 간병사라는 직업도 있는데요. 비슷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정말 대상자도, 하는 일도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별 학원 정보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취업률 높은 요양보호사 학원/교육원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국비지원 신청방법

 

요양보호사는 치매, 뇌졸증 등 노인성 질환으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케어합니다.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을 구분하는 가장 확실한 차이는 바로 국가시험 합격을 통한 자격증 보유 유무입니다.

요양 보호사는 규정된 시간에 맞춰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고 요양보호사 국가시험까지 합격하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으로 요양보호사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취득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 2022년 월급(시급, 주휴수당, 연차수당) 관련해선 바로 아래 글을 읽어주시고요.

 

간병인은 교통사고와 뇌출혈 같은 일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 혹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케어합니다. 반대로 간병인은 별도 국가 자격증이 없습니다. 물론 협회에서 일정 교육시간을 수료하면 발급되는 민간자격증이 있으나, 간병인을 하는 데에 필수는 아닙니다.



요양보호사

정규 시간의 이론 교육 및 실습 진행 후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

 

간병인

별도 자격증 없이도 업무가 가능하며, 협회 및 교육기관의 민간 자격증도 있으나 필수는 아님

 

 

요양보호사 간병인 차이점

요양보호사는 치매,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국가로부터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들을 돌보는 것과 달리 간병인은 교통사고와 같은 일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 혹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노인들을 돌봅니다.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등급이 있을 경우 국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급여나 서비스 이용 시간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고요. 간병인은 비급여로 전액 개인비용으로 이용하며 원하는 서비스 정도에 따라 상이합니다. 비용 기준도 조금씩 다르죠.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다양한 국가 지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병인 비용의 경우 국가의 지원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비용으로 이용해야 하며, 규격화된 비용이 없습니다.




결론

즉, 간병인 비용은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수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통상적인 간병인 비용이 있는데 24시간 기준 10만원로 책정됩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간병인 비용은 그 수준에 따라 상이합니다.

이렇게 간병인과 요양보호사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 복지 센터는 유능하고 전문성 있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치매전문교육 이수하신 분, 최근에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 누구나 환영하니 취업하려는 분들은 주변 복지 센터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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