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개요
국어 공부 중에 문학 정리가 필요하다면 처음 생각나는 것인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니다. 프리패스가 없고, 유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ebsi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고등학생, 대학생, 공시생 모두에게 도움 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윤혜정 선생님 강의 특징은 짧고, 어렵지 않아 듣기 편한데요.
특히 수강생들에게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 받는 파트는 국어 문학입니다. 특히 시를 읽는 방식을 알려주셔서 좋고요. 2018년 강좌는 다음 장처럼 pdf로 제공해 줍니다. 2019, 2020년엔 pdf를 배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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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_윤혜정의_나비효과_입문편_워크북_정답과해설.pdf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상세
임용고시
임용 고시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학 개념이 부족한 거 같아서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샀다가 너무 수능 느낌이라 교재만 봐도 고민될 경우가 있는데요. 교재 자체는 수능 맞춤형이지만, 임용 고시 때 평가원 수능 모의고사 문제도 많이 보게 되니 강의 들어보는 게 괜찮습니다. 특히 현대시 부분은 평가가 좋고, 문학 키워드 총정리에도 편리합니다.
ebsi 올해엔 “[2021 수능 개념]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와 [2021 수능 개념]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미니과제”가 출시되었는데요. 미니과제는 부교재 역할로 수업 전에 개념의 나비효과 훑어보고 문제 풀어 보세요. 그다음에 강의 듣고 미니과제 풀고 답지로 오답 체크한 다음에 이해 안 되는 부분만 미니과제 강의 따로 들으시면 됩니다.
대학교재
대학교 1, 2학년 국어교육과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어교육에 대한 개념이나 지식이 적다고 생각되면 개념 정리, 지식 쌓기 등으로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작품 분석, 문학 용어 등은 익숙하지 않으면 자꾸 잊어버리고 계속 낯선데요. 수능 때문에 무조건 외우는 것만 반복해서 스스로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전반적인 개념, 기초 지식을 쌓기 위해 윤혜정 선생님 강의 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비문학 파트
반면 평가가 갈리는 부분도 있는데요. 바로 비문학 파트입니다. 고전 시가, 문학 쪽은 평가가 대부분 좋은데요. 윤혜정 선생님 비문학 공부에는 일단, 독해가 사고력 위주로 이뤄져 지문 읽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해 건너뛰고, 태종 선생님으로 건너가기도 해요.
고3 정시러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고3 정시러.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겐 비추입니다. 그전에 강의 듣고 개념 정리 완료했었어야죠. 고3이라면 나비효과 볼 시간에 기출문제를 분석해야 합니다. 기출 문제는 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문의 주제, 흐름과 선택지의 근거를 내 힘으로 완벽하게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고3이라면 이런 데 시간을 사용하세요. 해설지는 맨 마지막에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절대 의존해선 안 됩니다. 모르는 개념은 문제를 통해서 익히거나 ebsi 고등에서 검색해 그때그때 보면 됩니다.
그래서 수능이 코앞이라면,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대신, 매삼비, 매삼문 등 무조건 기출문제 3회독 이상 풀이 반복하는 게 좋아요. 난이도는 둘째치고 수능 국어 지문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우선인데요. 국어가 약하다면, 최근 수능 지문은 짧으니까 그 지문이랑, 고1 모의고사부터 차근차근 풀어보는 게 좋을 거예요.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맺음말
난이도가 높다, 낮다, 판단하기 전에 수능 지문에 익숙해지는 게 최우선입니다. 처음엔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 가면서 다음 문장, 이전 문장과의 관련성 체크하고요. 단어 하나나 집중하며 차근히 읽어보십시오. 문제 풀이 전에 기출 문제와 지문에 익숙해지는 게 최우선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1 학생이라면 나비효과 예습하는 게 좋아요. 고3 대상으로 만들어진 거라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바로 위에도 적었지만, 당장은 어려워도 수능 지문에 익숙해져야 하니 1회독 정도는 추천합니다. 고1이라고 대충 들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 말고 진짜 내 인생 마지막 국어 개념 인강이라 생각하고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