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요약
- 부의금 봉투 쓰는 법
- 부의봉투 구입 후 쓰기
- 장례식 예절 추가 정보
부의금 봉투
상가에 조문 갈 때 봉투에 적는 문구로 “부의”를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으로 한글로 명복을 비는 메시지를 직접 적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직접 쓰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종교를 갖고 성당에 다니는 분들이 봉투에 쓰는 문구 중 하나는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소서”입니다.
부조 봉투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 여섯 가지를 많이 쓰는데 그중 부의, 근조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인적사항을 기재하시면 됩니다. 봉투 글씨를 직접 써 보셔서 애도의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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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봉투 파는 곳
부의봉투가 아직 없다면, 먼저 아래 링크 통해서 구입하고 쓰는법 마저 읽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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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정리
賻儀(부의)는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뜻합니다.
장례식에서 애도를 표현하는 문구로는
- 부의(賻儀)
- 근조(謹弔)
- 조의(弔儀)
- 추모(追慕)
- 추도(追悼)
- 애도(哀悼)
- 위령(慰靈)
- 초상(初喪)
- 전의(奠儀)
- 향촉대(香燭代)
등이 있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서 부의는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을 일컫는다. 근조는 ‘삼가 조상(弔喪) 한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가지런히 해 조문한다는 뜻입니다.
조의는 조문하는 의식을 말하며, 추모는 죽은 사람을 사모(思慕)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도와 애도는 모두 사람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위령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초상은 사람이 죽어 장사 지낼 때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전의는 제사에 맞는 법도를 의미하며, 향촉대는 상에 켜는 촛값 정도의 성의를 보낸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이 중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는 부의와 근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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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정리
- 賻儀 부의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謹弔 근조 삼가 조상함
- 弔儀 조의 조문하는 의식
- 追慕 추모 죽은 사람을 사모함
- 追悼 추도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 哀悼 애도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 慰靈 위령 죽은 이의 영혼을 위로함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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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 자세히 알아봤고 봉투 양식 다운로드 사이트도 소개했는데요. 더 많은 장례식 예절 정보가 바로 아래에 있으니, 장례식 참석하기 전에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